李明博倡议大力投资欠发达地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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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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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11日韩国总统李明博出席在华克山庄喜来登酒店举行的G20商务峰会开幕大会,并发表欢迎词。

李明博表示,目前主导亚洲、拉美等新兴市场发展的民间企业投资,应扩大到非洲等欠发达地区。这样可使上述地区夯实生产基础,创造更多的就业岗位,这有助于促进全球经济的可持续、均衡发展。

此外,李明博还表示,出于这种考虑,韩国首次将发展议题选作G20峰会的主要议题,希望在商务峰会上也能就促进发展中国家的经济发展问题进行积极研讨。

李明博强调:“为了实现全球经济的均衡发展,解决发展中国家和发达国家之间的经济差距是重要的问题。经历经济危机后,各地区的开发差距被进一步拉大。对欠发达地区进行民间投资是缩小上述差距的有效方法。”

李明博还说道:“企业是挽救经济并活跃经济的主体,如果要完全克服世界经济危机并实现可持续发展,需要企业积极出面来创造增长动力。民间企业应该以企业家精神担负起这个责任。企业投资可以创造市场需求,刺激消费,工作岗位也是由企业创造出来的。”

李明博还说道:“作为世界最顶级的论坛,全球都在注目本次峰会。希望各位企业家一直以来所做出的努力和本次商务峰会的成果可以反映民众的声音,并期待明年G20巴黎峰会时可以再次举行商务峰会。”

 

huazi62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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