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KCC주가가 닷새만에 고개를 들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KCC는 전날대비 3.13%오른 3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의 저평가 진단이 KCC주가 반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KCC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다수제품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바탕을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도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기존 사업 가치와 지분가치(25% 할인)만 해도 KCC는 44만원에 달하는 가치주"라고 평가했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