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상윤 앞에서 대체 어떤 주사 부렸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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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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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서울대 엄친아'로 유명한 배우 이상윤에게 퇴짜 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안혜경은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의 '포커페이스' 녹화에 참여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평소 절친인 이효리와 메이비와 가진 술자리에서 호감을 갖고 있던 이상윤과 만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안혜경은 당시 술에 취한 나머지 이상윤에게 주사를 부렸고, 급기야 자해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 문자 그래도 ‘차였다’며 부끄러워했다.

이밖에 안혜경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김새롬도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과 김새롬의 사연은 13일 오후 방송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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