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방공훈련…주민 비상시설대피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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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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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15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훈련 때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교통이 통제돼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보행 중인 국민은 가까운 건물 안으로 피해야 한다.

전국 시ㆍ군ㆍ구별로 한 곳씩 주민들이 비상대피시설로 피하는 훈련이 이번에 처음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적의 전투기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전국 2만5천724곳에 비상대피시설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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