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모금회는 지난 10~11일 창원시 의창구 '양지 어린이집'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나눔문화 확산교육을 시작했다.
경남모금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100원의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원생들이 평소 나움을 실천했던 사례들이 있는지 서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하기로 했다.
나눔교육을 원할 때에는 0707-887-2026(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