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술제 '적벽가'가 공연되는 이번 무대는 소리꾼 한승석 중앙대 연희예술학부 교수가 꾸민다. 고수는 김청만과 이태백.
한 교수는 성량이 크고 우조 성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창 판소리'의 올해 공연은 다음 달 명창 안숙선이 부르는 정광수제 '수궁가'로 이어진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문의는 02-2280-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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