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사내에서 운영중인 ‘건강보험정보분석사’ 자격제도가 고용보험법에 의거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내 자격’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건강보험정보분석사’는 약 2000억 건이 저장되어 있는 전 국민의 건강보험 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장기요양 등의 데이터를 DW(Data Werehouse)를 이용하여 업무에 유용한 정보로 가공하는 능력을 검정하여 부여하는 사내 자격제도이다.
‘건강보험정보분석사’ 자격을 취득하면 포상금 및 부서 내부평가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건보공단 직원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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