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행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됐다.
지난 8월부터 2800여명의 직원이 은행 전산망을 통해 사이버 예선전을 치뤘으며 790명의 예선 통과자 중 최종 165명이 이날 결선에 참여했다.
결선 결과 신보연 화양동지점 계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성수역지점 박선신 계장, 3위 익산지점 오유석 계장이 차지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외환골든벨 달인패와 기프트카드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 및 수상자 영업점에도 포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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