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윤이상음악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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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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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윤이상음악회가 12일 윤이상음악당에서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3일 전했다. 한철 문화성 부상과 고(故) 윤이상씨의 아내 이수자씨 및 딸 등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윤이상음악연구소 관현악단이 윤씨의 작품 등을 연주했다.
▲존 루이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일행과 함께 13일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밝혔다.
▲황해북도 연탄군에 배구장과 탁구장, 낚시터 등을 갖춘 유원지가 들어섰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또 평양방송은 함경남도 요덕군에 목욕실과 미용실 등을 갖춘 문화시설 은덕원이 새로 생겼으며 황해북도 사리원시에는 화초온실이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량만길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양시 대표단이 13일 라오스 방문차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대표단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건설 450돌과 '조선.라오스친선협회' 결성 20돌 행사에 참석한다.
▲평양시내 체육단 감독과 청소년체육학교 지도교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평양에서 국제올림픽연대성 레슬링감독강습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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