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4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 155㎞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전남 여수선적 대형기선저인망어선 607현대호(106t) 선원 안모(48.부산시 서구)씨가 실종돼 선장 김모(57)씨가 여수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해역에 1천500t급 경비구난함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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