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보이지 않는 차이/연준혁·한상복/ 위즈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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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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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흔히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고 한다.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3이며 나머지 7은 운이라는 의미다. 이는 요즘같이 수능이나 입사 시험을 앞두고 더 많이 들리는 말이기도 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존 크럼볼츠 교수가 성공한 기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성공 원인을 분석한 결과, 무려 75%가 ‘우연한 기회에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고 답했다고 한다. 계획적으로 노력해 성공을 거뒀다는 사람은 25%에 불과했다.
 
‘운(運)’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 책은 행운을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가 무엇일지 연구하다가 이것이 운과 연관돼 있음을 발견한다.

동양과 서양, 고대에서 현대, 역사와 철학에서부터 첨단 과학, 최신 경영 이론까지 뒤져 행운과 불운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오는지 파악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의 황금률도 분석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어떻게 행운을 불러들이고 불운마저 행운으로 바꾸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파헤쳤다.

omn0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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