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찰은 경찰관 1천133명, 교통관리대 277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천459명, 순찰차 346대, 사이카 140대를 동원할 예정이며, 이 날 오전 6시부터 시험이 종료된 후인 오후 7시까지 시험장 주변을 비롯해 도내 전 지역에 대해 특별 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이 세운 교통대책으로는 시험장 진.출입로 확보, 시내 주요지점 소통관리,「수험생 태워주기」입간판설치, 수험생 편의 제공,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량 제거 소통확보,순찰차 등을 이용한 수험생 수송 등이다.
이밖에 경찰은 수험 당일 수험생 및 수험생 학부모 시험장 이동시 가능하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조정된 출근시간 준수,시험장 주변을 통과차량 경적사용 자제 등을 당부했다.(끝) 허경태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