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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고객 자녀 야구교실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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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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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히어로즈 현역 선수·코치 참석

   
 
 지난 20일 목동구장서 열린 넥센타이어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자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넥센타이어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야구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어린이 야구교실에는 추첨을 통해 고객 10여명의 자녀가 초청됐으며, 현 넥센히어로즈의 심재학 코치, 강귀태(포수)·고원준(투수) 선수 등이 강습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었다.

전 참가자는 내년도 전 경기 관람권과 함께 넥센히어로즈의 야구모자·글러브 등을 선물로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넥센히어로즈팀의 선수들과 야구 강습을 받아 즐거워 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s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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