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목동구장서 열린 넥센타이어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자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넥센타이어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야구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어린이 야구교실에는 추첨을 통해 고객 10여명의 자녀가 초청됐으며, 현 넥센히어로즈의 심재학 코치, 강귀태(포수)·고원준(투수) 선수 등이 강습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었다.
전 참가자는 내년도 전 경기 관람권과 함께 넥센히어로즈의 야구모자·글러브 등을 선물로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넥센히어로즈팀의 선수들과 야구 강습을 받아 즐거워 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seve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