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최지성)는 전파방송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파방송 응용기술의 성과를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파방송 컨퍼런스 2010’행사를 11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파방송 컨퍼런스 2010’행사는 우리나라 전파방송응용기술의 우수성과 전파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000년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에는 ‘창의적 전파이용을 통한 스마트 모바일 시대의 전파강국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2일 오전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조윤선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전파방송 신기술상 시상과 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등 전파방송 산업발전 주역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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