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9900원 런치메뉴를 선보여 점심 식사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웃백 9900원 런치메뉴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과 가격 혜택이 높아 고객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아웃백은 올 하반기 직장인이 밀집한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하던 것에서 점차 판매 매장을 늘려 11월부터 전국 37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아웃백 9900원 런치메뉴는 아웃백 스테이크 버거,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 아시안 코코넛 치킨 샐러드 등 총 3종이다.
메인 요리를 비롯해 홈메이드 수프, 신선한 과일 에이드, 부쉬멘 브레드, 커피까지 풀코스로 제공된다.
직장인, 대학생 고객이 비교적 많은 충무로점, 홍대점, 신천점, 청담점 등 전국 아웃백 37개 매장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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