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정부는 최근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콜롬비아에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20만불 상당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8일 콜롬비아는 피해가 발생한 28개주를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콜롬비아 정부 측과 협의하여 지원 수요가 높은 구호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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