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변신 가능한 로봇 트랜스포머가 중국 산동(山东)성 지난(济南)시에 등장했다. 위안선진강(元神金刚 위안신 킹콩)으로 명명된 이 트랜스포머는 폐기된 자동차 부품을 이용해 두달만에 제작됐다.지난시 시민들이 높이 11.5m에 무게만 무려 6t에 달하는 트랜스포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지난=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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