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라고등학교가 '수학의 재미와 생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전라 Math-Festival’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학 골든벨이 실시됐으며, 수학 관련 영화 상영, 수학 in 영화 등과 더불어 23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오전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관내 초청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체험전도 열렸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문제 해결방안의 토의, 토론 과정을 거쳐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도출하고,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통해 수학적 표현력을 증진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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