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통령 "유로존 가입 의사 없어"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는 22일(현지시간) 체코는 유로존에 서둘러 가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들은 클라우스 대통령이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 대통령과 만난 뒤 올해 유로화 위기 이후 체코에서는 정부, 의회, 중앙은행 등을 통틀어 유로존에 가입하자는 제안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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