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G전자, 사회적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3 1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자사 노조 및 정부와 손잡고 사회적기업에 종합적인 지원을 한다. LG전자는 2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내년부터 LG전자는 3년 간 80억원을 투입해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 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올해 내로 경영자 교육과 생산성 향상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 노조는 매년 사회적기업 2곳을 선정, 최소 6개월 이상의 현장 컨설팅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

이채필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조합이 가진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은 "단편적 지원이 아닌 정부부처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