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6)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팝음악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저스틴 비버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팝·록 인기 아티스트’ ‘팝·록 인기 앨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Breakthough Artist of the Year)’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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