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오는 25일 문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남측 대표자 명단을 23일 오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는 김용현 한적 사무총장이 맡고, 한적의 김의도 남북교류실행위원과 김성근 남북교류팀장이 각각 대표에 포함됐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