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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화보집 '스타카드'에 실린 카라의 모습.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11월 2주 비슷한 시기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미니화보집 ‘스타카드’를 각각 출시하며 장외대결을 시작했다.
23일 스타카드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에 따르면 스타카드는 지난해 12월 동방신기-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제작된 ‘미니화보집’으로 소녀시대는 통합 세번째 발표한 이번 화보에서 상큼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첫번째 화보에서 한주간 예약판매 10만팩을 돌파했고 지난 월드컵 시즌에 발표한 ‘붉은 소시’ 컨셉의 두 번째 화보 또한 큰 인기를 누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처음 미니화보를 촬영한 카라는 다섯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총 105종의 화보를 공개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최고의 여자 아이돌 소녀시대와 카라 화보가 거의 동시에 출시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팬들의 구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일본에서의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전했다.
leealiv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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