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국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회담을 했으며 쌍방은 모두 유관 당사국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나가는 데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여겼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그러나 북한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공개 파문 속에서 열린 한중 회담 내용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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