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광주시 여성발전센터(센터장 이정남)는 22일부터 이틀간 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참가하는 '2010 교육생 만남의 날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자아실현을 통한 취업 및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작품전시에는 전통의상·현대의상, 폐백 등 12개 분야 255점이 선보였다.
교육생 만남의 날 행사는 △어울림마당(펀댄스, 요가, 외국어 노래 등) 6개 분야 △체험마당(직업상담, 한지공예 등) 4개 분야 △사랑나눔마당(아나바다, 교육생 작품 판매 등) △김필식 동신대총장 특별강좌 '날마다 행복한 우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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