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교전소식에 美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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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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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북한의 연평도 발포 소식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3분 현재 런던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종가인 1.3627달러에서 0.5% 떨어진 1.3559을 기록하며 달러는 유로에 대해 강세를 기록중이다.

엔에 대해서도 달러는 강세다. 엔달러 환율은 83.33엔에서 0.4% 오른 83.67엔을 나타내고 있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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