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관계자는 "오후 4시30분께 모든 공무원에 대해 비상 대기령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별도 통보가 내려지기 전까지 전 공무원은 정위치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연평도에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해 주택 수십 채가 파괴되고 군인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으며 다수의 민간인도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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