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거래소는 시장운영 '비상대책 위원회'와 이를 보좌하기 위한 '비상대책실무반'을 구성할 방침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증시주변상황의 점검, 비상대책 등에 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실무반은 위원회를 보좌하며 시장동향 등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비상대책 위원, 실무반원 및 관련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야간근무조를 편성하여 국내외 시장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로선 휴장과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사안이 없으며, 현재까지 휴장한 사례 또한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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