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백령도 이상징후 없다"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23일 북한군이 연평도에 이어 백령도 인근의 해안포 기지도 발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북쪽에서 새로 준비한다는 첩보가 있었는데 지금은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상황 보고를 통해 "그쪽(백령도) 상황은 현재 다른 움직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측의 피해상황에 대해선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며 "파악중"이라고 말했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