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 주택시장 동향을 나타내는 기존주택 판매가 10월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8월과 9월 급증세를 보였던 기존투주택 거래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석달만에 감소세로 반전됐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3일(현지시간) 10월 기존주택 거래가 연율환산 443만채로 전월비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거래량인 연율기준 453만채에 비해 10만채 적은 수준이며 시장 전망치 449만채에도 못미치는 거래량이다.
NAR은 주택압류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신규대출이 까다로와지면서 주택거래가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값 중간가격은 17만500달러로 전년동월비 0.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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