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에 가면 사랑이 이뤄져요~!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더샘이 연말 연시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  ‘쉐어링 러브 캠페인(Sharing lov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쉐어링 러브 캠페인’은 더샘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마련됐다. 

더샘은 매장 입구에 미슬토를 설치하고 미슬토 아래서 연인의 사랑을 약속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슬토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에서 착안한 이벤트. 더샘 매장에 설치된 미슬토 아래서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의 사진을 찍어 더샘 홈페이지에 응모하거나 모바일 메세지로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미네타니 목걸이, 2등 3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미네타니 귀걸이, 3등 2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세럼, 4등 50명에게는 맘스 내깅 핸드 4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더샘 매장 외관의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월 이벤트도 연말 까지 진행된다. 연인에게 프로포즈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더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세럼 세트와 쉐어링 러브 시트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연말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더샘 홈페이지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80명을 추첨해 맘스내깅 핸드4종 세트, 멀티밤 2종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쉐어링 러브 캠페인을 통해 총 14종의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 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코자 기존의 브랜드숍과 차별화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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