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조성아 원장의 스킨 케어 브랜드 ‘조성아 로우’가 23일 CJ 오 쇼핑 방송 1시간 만에 5억 매출을 달성하면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편성 시간대가 평일 밤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우고, 채우고, 잠그는 ‘조성아 식 간단 안티 에이징 케어법’이 기존의 스킨 케어 시장에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며 방송 초반부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조성아 로우 관계자는 “겨울철 피부 고민인, 건조함, 각질 등을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오랜시간 수분을 머금은 촉촉하고 쫀득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조성아식 안티 에이징 법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성아 로우’ 는 이날 방송 1시간 동안 5억 매출을 비롯, 지난 방송 후 CJ 오 쇼핑 검색어 1위 (코스메틱 부분)로 등극해 대박 행보를 예감하고 있다.
조성아 로우는 오토버블 시스템을 이용해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는 세안제 ‘블랙 버블’, 조성아 ‘워터 풀 시스템’의 기반을 다져주는 1차 수분케어 ‘블랙 토닉 에센스’, ‘주름/미백’의 2중 기능성성의 ‘블랙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앤드크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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