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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과 호서전문학교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강달호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운희 호서전문학교 학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이스타항공 제공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이스타항공이 다시 한 번 대학과 손을 잡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3일 실무중심의 관광인재를 양성하는 호서전문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호서전문학교는 실용학문을 바탕으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맞춤형인재를 양성하면서 11년 연속 취업률 100%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실무중심의 다양한 커리큘럼과 실습으로 바로 산업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강달호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전문적인 지식탐구와 실습교육 위주로 미래관광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호서전문학교와 협약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관광 및 항공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강달호 대표이사를 비롯, 김영욱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이운희 호서전문학교학장, 민경일부학장, 김영덕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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