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24살 女가수, 성형수술 도중 목숨 잃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4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의 20대 여성 가수가 얼굴 성형수술 도중 사망했다고 신화사가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올해 24살인 왕페이(王貝)가 지난 15일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얼굴 성형수술을 받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왕페이는 2005년 '청두(成都) 차오뉘(超女)'로 선발된 뒤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차오지뉘성(超級女聲)'의 약어인 차오뉘는 후난(湖南)TV에 시작한 대중가수 선발시합으로, 이듬해 중국 내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전역으로 확산했다.

중국 매체들은 왕페이의 사망이 신세대들 사이에 성행하는 성형수술에 경종을 울렸다고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