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중국합작사 지원조직 설치

삼성생명은 24일 중국 합작사인 중항삼성생명보험유한공사(중항삼성)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국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종윤 부사장(CFO)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스테판 라쇼테 해외사업담당 부사장 등 총 14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생명은 "분기마다 열리는 중국위원회는 중항삼성의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중국 사업에 투입할 인재를 기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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