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일 출시한 뉴 아우디 A8.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올해의 스타들은 우리가 레드카펫으로 모시겠습니다.”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6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 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
아우디는 이번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 미드십(mid-ship)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 Q7 등 20여 대의 차량을 행사 참가 배우 및 영화감독에 지원한다.
이로써 올 청룡영화제 남.여우주연상 후보인 원빈 이병헌 정재영 강동원 김윤진 서영희 수애 윤정희 전도연 등 스크린 스타들이 아우디를 타고 레드카펫에 등장할 전망이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는 그동안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전 세계적 후원을 통해 문화마케팅의 선두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며 “이번 후원 역시 아우디가 최고의 스크린 배우를 더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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