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67억원이 순유입돼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ETF를 포함하면 262억원이 빠져나갔다.
유럽위기의 여진으로 코스피지수가 1940선대에서 1920선대로 후퇴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날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43억원이 들어와 사흘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로 1104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 172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597억원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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