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레드캡투어가 대표적인 겨울 여행 아이템인 일본 온천 상품을 선보였다.
레드캡투어는 일본 온천 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요나고 온천 여행 상품'을 출시·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일본 요나고 온천 여행 3박 4일' 상품은 전 일정을 일본의 전통 온천 숙박시설인 '료칸'에서 숙박하며 특급 호텔과는 다른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일본 천황이 묵었던 것으로 유명한 '가이케 온천 토고엔'과 토고 호수에 지어진 '보코로 료칸'은 최상의 온천 시설과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레드캡투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최고급 '카이세키' 요리와 아다치 미술관 관람, 호리카와 해자 유람선 탑승, 돗토리 사구 관광 등이 더해져 새로운 일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89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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