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속기관 계약업무 일부 본청 통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는 24일 조례ㆍ규칙심의회를 열고 시 본청 경리관의 계약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경리관인 재무국장은 기존 시의회 및 도로사업소, 상수도사업본부, 시립대, 시립병원,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등 소속관서에서 맡던 계약 업무 일부를 새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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