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정치권 등 각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5일 오전 8시 현재 1845명의 조문객이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것으로 군은 집계했다.
이날 오후엔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가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전날 밤 유족과 해병대사령부가 장례절차에 합의함에 따라 영결식이 열리는 27일 오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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