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대청동 주민센터에서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과 '금요민원실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내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 전역에 하수 차집관로를 설치해 음식점 영업 범위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선 전체 가구의 5% 정도만 상업행위를 할 수 있지만 하수 차집관로를 설치하면 환경정비구역으로 전환돼 전체의 20%까지 생활시설 증축이나 음식점 영업 등을 할 수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