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상류주택으로 손꼽히는 강릉 선교장(船橋莊.중요민속자료 제5호)의 활래정에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교(木橋)가 복원된다. 선교장은 2억원을 확보해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께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목교는 활래정 옆 연못 내 작은 섬과 마당을 이어주는 다리로, 6·25전쟁 직후까지 남아 있었으나 이후 망가져 철거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