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역대 최저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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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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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보금자리론 최저금리 설계형 3.71%, 기본형 5.0%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HF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보금자리론 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이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적용되는 유-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만기)∼5.4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하면 최저 5.0%가 적용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25일 기준으로 3.71%이다.

HF공사 대신 은행에서 대출 신청과 승인을 대행하는 이-보금자리론(온라인)과 티-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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