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을 선발하는 인문계열 인문학부에 712명이 원서를 내 30.96: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12명을 뽑는 화공신소재공학부에 324명이 지원해 자연계열에서 가장 높은 27.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 미디어학부는 15명 모집에 200명이 원서를 접수, 13.33: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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