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사이트 방문객 10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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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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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2004년 오픈 후 6년만의 성과

   
 
 르노삼성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온라인 퀴즈 콘텐츠.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웹사이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www.saferoad-safekids.com)의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지난 2004년 오픈, 마스코트 ‘코코’와 함께 푸는 온라인 퀴즈,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2만명, 연 25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르노삼성은 이 곳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국 6300여 초등학교에 교육 애니메이션 CD 4만여 장을 배포하고, 전국 21개 시범학교를 선정해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상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줄이려는 르노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의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오는 12월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1개 어린이 교통안전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한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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