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8월 중국 홈쇼핑업체 '럭키파이'를 인수하며 중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중국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자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럭키파이는 현재 상하이, 충칭, 상동, 해난, 윤안, 헤이룽장 등 6개 지역에서 홈쇼핑 방송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내 3위의 홈쇼핑업체다.
럭키파이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롯데아이몰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boraleo@lotte.net) 또는 팩스(02-2168-5086)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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