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5일 오전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갖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양국 외교장관은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농축우라늄 원심분리기 공개에 이어 연평도 도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뒤 향후 대응에서 양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