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사례 510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 100만명 당 피해구제 사례가 가장 많이 접수된 통신사는 KT(13.45건)였다. LGU+가 9.26건이 접수됐고 SKT는 6.16건이었다.
KT는 모든 피해구제 유형에서 다른 통신사보다 접수 건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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