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김장수·한기호(이상 한나라당), 서종표(민주당), 이진삼(자유선진당), 정수성(무소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북한의 무차별 포격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전쟁행위, 우리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이고,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용서할 수 없는 전범행위이자 비인도적, 반민족적 만행"이라며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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