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직후인 23일 오후 5시께 예비군 동대본부를 사칭해 동원예비군 소집대상인 고교 동창생 9명에게 "실제 상황입니다. 동원령이 선포되었습니다. 신속히 동대본부로 방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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